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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의 첫 결과물은 제 식구 감싸기였습니다. 민생은 뒷전인 채 방탄 의리로 똘똘 뭉친 국회의 모습에 민심은 더욱 싸늘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네. 그런 가운데 교육계는 자사고 폐지를 둘러싸고 곳곳에서 파열음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 세 분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홍익대 정군기 교수, 경희대 김성은 교수 그리고 김광삼 변호사 모셨습니다.
Q. 조희연 교육감, 자사고폐지 명단 공개…재량권 남용 논란?
Q. 자사고 폐지…고교체제 정상화 가져오나?
Q. 교육 문제, 자사고 폐지가 유일한 선택인가?
Q. 교육계의 뜨거운 감자 '자사고' 사태…어떻게 보나?
Q. 조희연 '자사고 폐지' 강행 vs 교육부 '반려'…소송전 돌입?
Q. '자사고 폐지법 개정' 놓고 교육부와 진보교육감 충돌?
Q. 교육감 vs 교육부 '충돌'…최종 피해는 학생?
[주요발언] 김성은 / 경희대 경영대학 교수
"자사고 폐지보다, 순기능을 먼저 생각해야"
"자사고 폐지보다 일반고 수준 상승이 목표돼야"
[주요발언] 정군기 / 홍익대 교양학부 교수
"교육 양극화는 특목고·외고 문제가 더 심각"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홍익대 정군기 교수, 경희대 김성은 교수, 김광삼 변호사와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