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재단과 같이 기본자산이 적은 재단에서는 기본자산을 통한 운영소득, 이자소득으로는만 운영하여 왔습니다. 따라서 직원을 쓸 수 없는 상황입니다. 회계처리 및 관계기관 신고 등 막중한 업무가 있지만, 자원봉사로 운영해 왔습니다. 성은재단은 매년 관리 운영비용이 100만원 이하였기 때문에 운영소득의 거의 전부를 목적사업에 써왔습니다.